일본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, 도쿄타워는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데요. 도쿄타워를 구경하고 근처 맛집을 함께 가려고 계획했지만 마땅한 곳이 없어 열심히 찾다가 발견한 맛집입니다.
도쿄타워는 오후 6시 반~7시쯤 보러 갔는데 해가 지면서 불빛도 들어와 더 이쁘게 보였는데요. 도쿄타워 올라가는 언덕 쪽에 있는 계단에서 위쪽을 향해 찍는 게 이쁘게 사진에 담긴다고 많이들 줄 서서 찍으셨지만 대기하는 분들이 많아 앞에서 빠르게 찍고 이동했습니다.

맛집은 도쿄타워에를 구경하고 약 10~15분 정도 걸어서 이동을 했는데요. 멀어지는 도쿄타워를 보며 걸어갔는데 생각보다 금방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.

세숫대야 우동으로 유명한 츠루동탄
도쿄타워를 구경하고 저녁 7시 반쯤에 방문을 했는데 15~20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는데요. 저희가 들어오고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시는 것을 보니 정말 요즘 핫한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저희가 방문한 지점은 츠루동탄 롯폰기점이었는데, 해가 지고 난 후에 도쿄타워나 롯폰기 거리를 돌아보시고 음식점을 오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. 웨이팅 없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조금 더 일찍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메뉴 이해와 주문이 조금 어려운데요. 다행히, 츠루동탄에는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메뉴는 걱정 없이 편하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.
또, 직접 고른 메뉴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이었는데요. 명란크림 우동은 1,430엔, 카레우동은 1,480엔으로 약 14,000~15,000 원 정도였고 어렵지 않게 주문할 수 있어서 편했던 것 같습니다.

세숫대야 카레우동 후기
저희는 인기가 많다는 카레우동과 명란크림 우동을 주문했는데요. 메뉴를 주문할 때 면의 굵기나 추가 토핑 등을 함께 고를 수 있어서 원하시는 스타일로 주문할 수가 있습니다.
저희는 추가 토핑은 하지 않았고 카페우동은 면을 얇게, 명란크림 우동은 기본으로 주문을 했는데요. 롤 초밥도 종류가 많고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면보다 밥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은 롤 초밥도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는 우동치고는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메뉴가 나오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. 그릇 크기가 정말 컸고 양이 많아서 왜 세숫대야 우동이라고 불리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.
카레우동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카레가 매우 진했고 면을 얇게 해서인지 우동이라는 느낌보다는 카레 국수라는 느낌을 받았는데요. 면에 국물이 잘 스며들어 카레향이 잘 났고 새우가 엄청 통통해서 좋았습니다.
개인적으로는 조금 짜서 아쉬웠는데, 같이 왔던 일행은 잘 먹는 것을 보면 조금 짜게 드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정도인 것 같습니다.

세숫대야 명란크림 우동 후기
눈으로 보기에는 명란크림이 카레보다 더 짤 것 같이 보여서 조금 걱정하면서 맛을 봤는데요. 명란맛이 진한데도 정말 하나도 안 짜서 개인적으로 명란크림 우동이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.
명란크림 우동은 굵은 기본면으로 해서인지 식감이 더 좋았고 굵은 면인데도 국물이 잘 스며들어 진한 명란크림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다음에 재방문한다면 개인적으로 카레보다는 명란크림 우동을 다시 주문할 것 같고, 계란 반숙 우동도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 계란 반숙 우동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.
세숫대야 우동 맛집인 츠루동탄은 오사카점에도 있으니 오사카 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일정이 맞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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